워싱턴 DC지역의 경제 특징
- 노동시장 규모는 400만 명으로 미국 내 3위, 고용은 꾸준히 증가.
- 고용 분포는 전문직 종사자가 25%로 가장 높고 연방정부 12%, 지방정부10%, 교육 및 보건11%, 무역 및 교통12%, 레저 및 관광8%, 제조업은 2%다.
- 실업률이 7%)에 불과해 미 전국 평균인 8.8% 보다 훨씬 낮다.
- 물가와 주택 가격 등 주거비용 측면에서 미국 평균보다는 높으나, 로스앤젤레스, 뉴욕, 샌프란시스코 등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 훨씬 낮다.
연방정부가 지역의 핵심
- 연방 정부는 한 해 평균 1500억 달러를 워싱턴 지역에 지출하고, 상품과 서비스를 워싱턴 지역에서 구매하는 비율도 년 700억 달러 수준이다.
- 정보의 관리와 보안이 중요해지면서 정부관련 정보 산업이 급격히 성장
- 포츈지 선정 미국 1000대 기업의 31개가 본사를 두고 있고 Inc.지가 선정하는 미국 내 500대 고속성장기업 수는 10년 연속 1위.
- 벤처투자도 소프트웨어와 IT,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, 생명공학 등의 분야에 집중.
- 6700개의 각종 협회들이 본부를 두고 있고, 비영리 기관도 2000개 이상이 워싱턴 지역에 본부를 두고 활동.
첨단기술 산업이 성장 유도
- 우주 항공, 방위 산업, 생명공학, IT 등 첨단산업의 메카로 급성장해 버지니아는 우주항공과 방위산업에 6만 명의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이 종사.
- 미국 보건 정책과 연구의 핵심인 국립보건원(NIH)을 중심으로 메릴랜드는 생명공학 연구 단지가 조성돼 약 2만 명이 전세계의 생명공학 연구 및 개발을 선도.